Clinical Cognitive Neuroscience Center

Research

Cohorts

Schizophrenia and High risk for psychosis

The CCNC lab is currently utilizing various neuroimaging (sMRI, fMRI, DTI, MRS, MEG & PET), neurophysiological (EEG & ERP) methods and neurocogntivive tests covering multifacet cognitive domains to study the mechanisms of schizophrenia. In particular, we are trying to discover the mechanisms of schizophrenia onset and develop early diagnostic methods by researching high-risk groups in their prodromal phase. In the future, the CCNC lab will further our cause and investigate reliable biological markers for predicting onset and treatment response by expanding our study from a narrow analysis of the mechanism of schizophrenia to a more comprehensive research that combines genetics, cognition, and neuroimaging.

우리 연구실에서는 신경영상학(sMRI, fMRI, DTI, MRS, MEG & PET) 및 신경생리학(EEG & ERP) 방법과 다양한 신경인지기능 검사를 사용하여 조현병의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현병 전구기에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조현병의 발병 기전 및 조기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한 가지 방법을 통한 국소적 기전 연구에서 유전자, 인지, 뇌 영상 등을 통합하는 연구로 나아가 조현병의 발병 예측인자와 치료 반응 인자 등의 생물학적 표지자를 규명하려고 합니다.

[Clinical Cohorts]

A. Clinical-high risk Cohort (임상적 고위험군 코호트)

임상적 고위험군 코호트는 불안, 우울, 대인기피 등의 고민을 안고 있는 15 – 34 세의 젊은이들 중에서 정신증의 전구증상을 보이는 임상적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정기적인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고 정신증 고위험군의 병태생리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클리닉 바로가기

- Current Project => Psychosis-risk outcomes network(ProNET)

Psychosis-risk outcomes network(ProNET)은 정신증 임상적 고위험군의 발병, 경과, 그리고 예후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로 정신증 임상적 고위험군과 질병의 진행을 경험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정신증 발병 예측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본 연구는 미국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s of Mental Health, NIMH)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미국 17개, 캐나다 2개, 유럽 5개, 아시아 2개 등 26개의 기관에서 수행되는데, 아시아에서는 중국 상하이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이 참여합니다.

B. First-episode psychosis Cohort (정신증 첫 발병군 코호트)

정신증이 발병하더라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질환의 예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신증의 경과와 예후는 다양합니다. 한 번 발병한 뒤 회복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지속하기도 하고 회복과 재발을 반복하기도 하며 만성적으로 지속되기도 합니다. 정신증이 처음 발병했을 때 조기에 개입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빠른 회복을 돕고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신증 첫 발병군 코호트는 정신증이 처음 발병한 16 – 39 세의 젊은이들 중에서 정신증 첫 발병군을 선별하여 정기적인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고 정신증의 병태생리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 Genetic high risk cohort (유전적 고위험군 코호트)

조현병은 환자의 자녀에게도 반드시 병이 발생하는 유전병은 아니지만, 조현병 환자의 형제나 자녀에게 조현병이 발병할 가능성은 일반인보다 10 배나 높으며, 부모 모두 조현병을 앓는 경우 자녀에게 조현병이 발병할 가능성은 50 배나 증가하게 되므로, 유전적인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는 질환에 속합니다. 유전적 고위험군 코호트는 15 – 34 세의 젊은이들 중에서 유전적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제공하여 정신증 고위험군으로의 이행 및 정신증의 발병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정신증의 병태생리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The OCD clinic opened in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psychiatric department in June of 1998, the CCNC laboratory has aimed to reveal pathological physiology of OCD and develop proper treatment through the findings. Our research team has conducted numerous researches using clinical evaluations, neuropsychological tests, and various brain imaging techniques, focusing on the underlying mechanism of anti-compulsive effect of medicine and cognitive-behavior treatments. Our research team has been recognized as a leading OCD research group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with various achievements such as multiple SCI-registered papers. The CCNC lab is continuing research on OCD patients in regards to cognitive function such as reward mechanism, functional brain abnormalities, and treatment mechanisms and turning our attention to computer 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1998년 6월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내에 강박증 클리닉이 개설된 후, 우리 실험실은 강박증의 병태생리를 규명하고, 이를 통한 치료법 향상을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강박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평가, 신경심리 검사, 그리고 각종 뇌영상 검사를 실시하여 강박증의 인지기능, 신경망 이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약물 및 인지행동 치료가 항강박 효과를 발휘하는 기전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팀은 지금까지 수십 편의 SCI 등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강박증 연구와 진료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 실험실은 강박증 환자를 대상으로 보상기전과 같은 특정 인지기능과 관련된 뇌 기능적 이상과 치료 기전에 관한 연구를 계속 진행 중이며, 컴퓨터를 통한 인지재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Clinical Cohorts]

OCD cohort

강박증 코호트는 강박사고 및 강박 행동의 증상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 – 34 세의 젊은이들 중에서 이전 약물 치료력이 없거나 한달 이상 중단되었던 경우를 선별하여 정기적인 검사 및 치료를 제공하고 강박증의 병태생리 및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박증클리닉 바로가기
강박증 코호트 프로그램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에서는 주 2회 강박증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매해 3,200여 명(연인원)이 방문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박증을 앓고 있으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자기공명영상(MRI)과 신경인지기능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뇌기능을 평가하고 치료 경과에 따른 뇌기능 변화를 알아보는 강박증 코호트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이 외에 강박증치료에서 약물치료와 함께 중요한 치료방법인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총 8회기로 주 2회, 1개월짜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1 및 그룹세션, 뉴로피드백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1:1 개별치료에서 인지행동치료의 방식을 설명 후 개별 증상에 맞는 인지행동치료를 시행하고, 그룹치료를 통해 개인마다 증상을 공유하고 인지행동치료를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개별로 진행되는 뉴로피드백 프로그램에서는 강박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불안, 긴장 관련 신체반응을 시각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를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연습, 터득하게 됩니다.

강박증 유지치료 프로그램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일상생활에서 인지행동치료 내용을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프로그램 내용을 복습하는 강박증 유지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유지치료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운영되며, 월 2회의 그룹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강박증 코호트 프로그램 심리, 신경인지검사, 뇌자기공명영상(MRI)검사
  • 객관적 검사를 통한 개인별 증상 심각도 분석
  • 치료 계획 수립
인지행동치료 1개월 (주 2회, 총 8회)
개별치료 + 뉴로피드백 +그룹치료
  • 1:1 세션을 통한 개인별 증상 분석 및 인지행동치료 전략 수립
  • 개별 및 그룹치료를 통한 인지행동치료의 적용
강박증 유지치료 3개월 (월 2회, 총 6회)
그룹치료
  • 인지행동치료 내용 복습
  • 인지행동치료의 실생활 적용을 통한 치료효과의 중장기적 유지
인지행동치료의 효과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강박증클리닉의 인지행동치료에 참여한 18세에서 46세까지의 강박증 환자 13명에 대해서 인지행동치료의 치료효과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3명 전원이 항불안제 내지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었고 대부분 급성 강박증상은 완화된 상태이었습니다.

주 1회씩 총 16회기로 구성된 인지행동치료에서 강박증상의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 우울과 불안의 감소, 증상대처와 관련한 자기 조절감의 증가 및 불편감의 감소를 나타내었습니다 (출처: 윤화영, 정승희, 신민섭, 김중술, 김명선, 권준수: 강박증의 집단인지행동치료의 효과. 신경병리학 2000; 9(2): 142~156).